(사진=방송캡처) |
이날 북한은 강원도 관동 하키센터에서 개최된 2017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여자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 최종전에서 슬로베니아를 4-2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호주·네덜란드·영국·한국·슬로베니아의 총 6개국이 출전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북한이 아이스하키 잘 했구나"(rkr****)" "북한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r292****) "역전승 축하해요"(wud***)라고 말했다.
한편 한 때 북한은 빙상 강국으로 이름을 날렸다. 반면 최근 북한아이스하키는 정부의 지원이 끊겨 전력이 약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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