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보컬 오혁의 협업곡이자 아이유 정규 4집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with 오혁)'이 8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포함 8대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3월 첫 선을 보인 아이유 1차 선공개곡 '밤편지'에 이은 '더블올킬'을 기록하며 가요계 독보적 여성솔로 아이유의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멜론을 비롯해 대다수 음원차트에서는 아이유가 1~2위 최정상을 장악하고 있어 2차 선공개곡 발표로 2배 더 막강해진 '음원퀸' 아이유의 차트롱런을 기대케 한다.
한편 아이유 정규 4집 두 번째 선공개곡 '사랑이 잘'은 이별의 갈등을 겪고 있는 권태기 남녀의 시점에서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들을 노래하는 R&B넘버다. 93년생 동갑내기 뮤지션 아이유, 오혁이 함께 작사작곡을 맡아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사랑이 잘’은 실제 대화를 옮긴 듯한 현실적 가사와 두 사람의 매혹적 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공감과 집중을 더한다.
아이유는 '밤편지', '사랑이 잘'에 이어 오는 21일 정규 4집 음반을 발표하고 1년 6개월 여 공백을 깬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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