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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 1도움', 네티즌들 "아시아 최고 골잡이로 인정" "전설이 되어가는구나"

입력 : 2017-04-09 07:12:00 수정 : 2017-04-09 0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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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이 EPL 11호 골을 기록해 화제다.

손흥민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서 멀티골을 터뜨려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그는 55번의 볼터치와 6번의 유효슈팅 중 2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델리 알리의 선제골 어시스트, 전반 44분과 후반 10분 멀티골을 성사시켜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흥민아 니가 자랑스럽다(탄***)" "앞으로도 맹활약부탁해(이**)" "최고의 역사를 쓰는구나 니가 가는길이 역사다 흥민아 자랑스럽다(즐거운**)" "전설이 되어가는구나 손흥민(김**)" "우리나라에서 괴물이 나온거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승승장구하고 탑 레벨로 된 선수가 한국인이라니(고래**)" "다음 경기 기대된다! 몰아치기 한번 더 가자! 기록은 깨라고 있는거다! 하나둘 깨면서 제 2의 차범근 말고 제 1의 손흥민 이라는 이름 크게 한번 박자! 아자 아자!(그***)" "아시아 최고 골잡이로 인정합니다(R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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