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 1대1 무승부…누리꾼 “막판에 먹히니까 허무” “그리즈만 맨유가 탐낼만도”

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마드리드 더비가 끝내 무승부로 끝났다.

8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2016-2017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BBC(벤제마, 베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가동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토레스, 그리즈만, 카라스코 등을 앞세워 이에 맞섰다.

선제골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왔다. 후반 7분 페페가 크로스의 센터링을 받아 헤딩으로 연결한 것. 하지만 이후 아틀레티코의 그리즈만이 후반 41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다시 동률을 이뤘다, 이후 이들은 추가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1대1로 경기를 종료했다.

누리꾼들은 “el********* 막판에 먹히니까 허무하긴하다” “메****** 그리즈만 맨유가 탐낼만하다” “용* 엘클라시코 진짜진짜 중요해 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