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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뜬다' 바그닝요, 김신 등 일일점원 변신

입력 : 2017-04-09 13:24:17 수정 : 2017-04-09 13: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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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 선수들이 부천 시내에 있는 후원가맹점 ‘더 레드(THE RED)’ 스시웨이 부천본점을 방문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더 레드(THE RED)’는 부천FC1995를 더(THE) 열정적으로, 더(THE) 멋지게, 더(THE) 붉게 만들기 위해 함께 달린다는 의미로, 부천FC1995가 지역 경제 활상화를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부천FC1995 파트너십을 맺은 후원가맹점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FC1995의 대표 선수인 바그닝요, 닐손주니어, 김신, 유지민 등 총 4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스시웨시 부천본점을 방문해 저녁식사 시간 동안 일일 점원으로 활동하며 부천FC1995 유니폼이나 시즌권, 티켓 등을 소지한 부천FC1995팬에게는 음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의 특별 서비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스시웨이 부천본점을 방문해 일일점원을 체험할 김신은 “운동장이 아닌 색다른 곳에서 이색적인 모습으로 팬분 들과 만난다고 하니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부천FC1995는 오는 1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시티즌과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FC1995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부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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