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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위의 집' 옥택연, '홍보 요정' 변신...'셀카부터 관람 유도까지'

입력 : 2017-04-09 17:05:22 수정 : 2017-04-09 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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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배우 옥택연이 8일과 9일 대구와 부산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무대인사에서 '홍보 요정'으로 변신,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택연은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시간위의 집' 포스터를 나눠주며 티켓 판매를 유도하는가 하면 포스터를 활용한 '셀카'로 홍보에 열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무대인사 도중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칠 때 커플 관객들에게 "꽃놀이 안가고 저희 영화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말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옥택연은 관객들에게 '시간위의 집'이 가진 매력을 언급하며 일명 'N차 관람'까지 유도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그는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 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시간위의 집'에서 최 신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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