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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한 장의 사진'... 췌장암 충격 속 잔잔한 감동 '새삼 눈길'

입력 : 2017-04-09 18:35:41 수정 : 2017-04-11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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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방송CF 캡쳐)
배우 김영애의 별세로 췌장암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국민 여배우 시절의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김영애의 오뚜기 광고모델 시절의 방송 CF 모습으로, 화사한 웃음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951년 4월 21일에 태어난 김영애는 부산 출신으로 19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애는 단아한 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데뷔 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기스타로 급부상했다. 당시 김자옥, 한혜숙과 1970년대 안방극장 트로이카로 활약했다.

한편, 김영애는 KBS 연기대상에서 1989년과 1996년에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팬들에게 ‘국민 여배우’로 불리우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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