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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2 방송화면 캡쳐 |
박한별과 케빈오가 자작곡 발표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통해 리얼리티에 도전 중인 박한별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소극장 코쿤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번 무대에선 가수 케빈오와 함께 만든 곡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박한별은 페이스북 라이브 동영상을 통해 케빈오와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자작곡 케미는 어땠냐"는 한 팬들의 질문에 "너무 좋았고, 서로 잘 맞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통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여유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케빈오와 자작곡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라이브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이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패션, 뷰티, 바디, 리빙까지 워너비 스타 박한별의 신개념 트렌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되며, 이번 토크콘서트와 관련한 소식도 전해질 전망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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