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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칼빈슨호, 국민들 "왜 남의 나라에서"부터 "이해가 안돼"

입력 : 2017-04-10 14:38:57 수정 : 2017-04-10 14: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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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항공모함 칼빈슨호 소식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항공모함 칼빈슨호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10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gree**** 왜 남의 나라에서" "chae**** 트럼프 정치질에 왜 우리가 놀아나야 되나" "kook**** 우리나라 정세 심각한데 왜 우리만 천하태평"라는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국민들은 "summ**** 이해가 안돼" "opti**** 무서워 죽겠네" "vovo**** 전쟁나면 어쩔건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의 한 매체는 10일 랴오닝호 전단이 최근 한반도 주변의 민감한 정세를 고려해 서해와 보하이 일대에서 계속해서 해상 전체훈련을 벌이며 한반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 현지 매체들은 9일 필리핀에 있던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칼빈슨 호가 한반도 인근 서태평양 해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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