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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성희롱 유튜버 고소 누리꾼들 “팬이면 그래도 되나요” “절대 봐주지 말길”

입력 : 2017-04-12 13:47:25 수정 : 2017-04-12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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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반려견과 비교하며 성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를 고소할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유튜브에서 19금 방송을 하는 A씨가 아이유를 비방하고 인신공격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수위가 도를 넘어 이틀 안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ama**** 절대 봐주지 마요 언니 진짜 제목보고 신고 왜 안하지 했는데 진짜.... 절대 용서하지마요” “cjfg**** 확실히 죗값 치르길” “emdt**** 팬이면 그래도 되나 사과문 내용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에게 성적농담을 한 유튜버는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비난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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