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11일 저녁 고영태를 인천본부세관 소속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세관장 인사와 관련해 2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체포해 현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고영태의 변호사는 "월요일에 변호인과 통화를 해 소환에 응하겠다고 분명히 의사를 밝힌 상황인데 하루 지난 화요일에 '선임계가 안들어왔다'며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mans**** 체포되는 게 당연한 일이다” “yoga**** 고영태의 잘못도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법의 형평을 맞춰야해” “kyuh**** 나라를 걱정해 폭로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개인의 이득을 챙기려 폭로를 한건데 죄가 있으면 똑같이 벌을 받아야 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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