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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 누리꾼들 "혈압 오른다"부터 "무섭다"

입력 : 2017-04-13 14:21:02 수정 : 2017-04-13 14: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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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3일 '강남역 묻지마 살인범' 징역 30년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onw**** 혈압 오른다" "wldu**** 출소하면 55세... 무섭다" "sahw**** 이건아니다 진짜" "kmso**** 최소 무기 징역이 아니냐? 나와서 또 똑같은 짓 저지르면 어쩌려고" "sahw**** 이건 아니다 진짜"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은)은 이날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2016년 5월 17일 오전 1시 7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노래주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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