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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중대발표, 네티즌 "죽기 전에 우주의 신비 보고 싶어" "다른 생명체가 왜 없겠음?"

입력 : 2017-04-14 11:32:16 수정 : 2017-04-14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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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쳐)
나사가 토성 주위를 도는 위성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나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나사 본부에서 중대 발표를 열고 “무인 탐사선 카시니(Cassini)가 지난 2015년 10월 토성 주위를 도는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의 물기둥에서 수소 분자와 이산화탄소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석 연구원의 말을 인용, “현재까지는 엔셀라두스에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화한 다른 생명체가 왜 없겠음 .. 외계인이라 불리는 존재는 있다고 생각함 (cana****)” “죽기 전에 우주의 신비를 가능한 많이 보고싶다 (dkny****)” “항상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 없는 행성 판단하는 거 솔직히 지구 상식에서의 판단 아님? (qwe8****)”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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