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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양절’ 맞아 도발 가능성...“정말 보기 싫은 단어”부터 “악명 높은 행사”까지

입력 : 2017-04-15 09:58:15 수정 : 2017-04-15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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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 방송 캡처)
북한이 태양절을 맞이해 도발 가능성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북한이 오늘(15일) 태양절을 계기로 6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의 고강도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군 관계자는 "아직은 북한군에 특이동향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inj**** 정말 보기 싫은 단어” “cool**** 저 행사에 참여한 탈북민들 왈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고 골반 아작나고 쉬는 시간없고 화장실 못 간다고 함 학명 높은 행사” “park**** 이번 주가 고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절은 김일성이 태어난 날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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