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아빠는 딸` 스틸 컷) |
‘아빠는 딸’의 관계자 측은 최근 영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윤제문의 훈훈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 측은 “극 중 데이트 장면을 찍을 때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다”며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 힘들어 했는데 윤제문씨는 끝까지 현장을 지켰다”고 했다.
이어 그는 “윤제문씨가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마무리 잘하자’며 응원을 북돋아줘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두 윤제문씨를 의지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바디 체인지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았으며 윤제문과 정소민의 뛰어난 1인 2역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힘입어 ‘아빠는 딸’은 개봉한 지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11만 명을 돌파해 새로운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빠는 딸’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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