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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 네티즌 '소향으로 추측하는 결정적 이유?'

입력 : 2017-04-16 10:37:37 수정 : 2017-04-16 1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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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흥부자댁'의 정체가 가수 소향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는 그 이유를 '고음'으로 꼽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다비치의 이해리를 꺾고 왕좌에 오른 53대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노래9단 흥부자댁'이 가왕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을 누르고 53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흥부자댁은 "아직 신입가왕이지만 곧 익숙해져 오래 앉아있겠다”는 각오를 피력,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집중케 했다. 

이날 2연승에 성공했던 '노래할고양'은 가면을 벗었고, 다비치 메인보컬 이해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흥부자댁'을 소향으로 추정, 특유의 보컬톤과 고음에서 발휘되는 시원한 가창력을 그 방증으로 들고 있는 상황. 

한편 16일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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