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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kt 이진영 “야구 잘하고 봐야하는구나”

입력 : 2017-04-16 14:36:41 수정 : 2017-04-16 14: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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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하는 겁니다.” 이홍구 SK 포수(16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강훈련을 소화한 뒤 더그아웃에서 쉬고 있는 자신에게 박경완 배터리 코치가 ‘힘드냐’고 하자 손사래를 치며)

“(최)정이는 야구를 잘 하니까요.” 정의윤 SK 외야수(16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전날 홈런을 친 뒤 트레이 힐만 감독의 가슴을 친 것을 두고 취재진이 최정도 따라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자 웃으며)

“날씨가 너무 좋은데요?” 차우찬 LG 투수(16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뒤늦게 출근해 홈팀 라커룸으로 들어서며. 이날 차우찬은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었다.)

“야구 잘하고 봐야하는구나.” 이진영 kt 외야수(16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최근 호투를 펼치고 있는 외인 투수 피어밴드에게 몰려든 취재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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