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나혜미는 웃고, 예정화는 울고… 엇갈린 행보

입력 : 2017-04-17 20:04:07 수정 : 2017-04-17 20:04: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배우 나혜미와 방송인 예정화의 상반된 행보가 화제다.

나혜미는 신화의 리더 에릭과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에릭은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소감을 남겼고, 이후 신화팬들과 대중의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쁜 사랑 하세요"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선플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예정화는 한 장의 인증샷으로 네티즌들의 지탄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예정화는 전주에서 진행한 화보촬영 후 인증샷을 게재했는데, 문제는 금지된 울타리에 들어가 꽃을 잡고 인증샷을 남긴 행동이었다. 예정화 소속사 측은 1차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매화 가지는 촬영용 모형 소품"이라고 해명했지만, 2차 공식입장을 통해 "매화가 아닌 벚꽃이었다"고 해명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거세게 받고 있다. 물론 예정화는 "제한된 공간에 입장해 사진을 촬영한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있다.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고 재차 반성의 뜻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화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