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권보아 주연 '가을 우체국', 전주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입력 : 2017-04-18 13:53:56 수정 : 2017-04-18 13:53: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보아의 첫 멜로 주연작 '가을 우체국'이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된다.

13일 오후 배급사 (주)에스와이코마드에 따르면 '가을 우체국'이 오는 27일부터 열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가을 우체국'은 생애 마지막 순간을 앞두고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 우체국 직원 수련(권보아)과 10년 전 약속을 믿으며 그녀와의 사랑이 시작되기를 바라는 순정남 준(이학주)의 잔잔하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멜로 드라마다.

권보아, 이학주 등 주인공들 외에 오광록, 임현식, 송옥숙, 조희봉 등이 출연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