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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카드), 유닛 티저도 '강렬 그 자체'

입력 : 2017-04-20 09:22:12 수정 : 2017-04-20 09: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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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아티스트 혼성그룹 KARD(카드)가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 혼성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KARD의 공식 SNS에는 비엠과 전소민, 제이셉과 전지우의 유닛 티저 이미지가 각각 게재됐다. 붉은빛이 감도는 배경과 함께 남녀로 짝을 이뤄 공개된 티저는 도발적이고 섹시한 KARD만의 색깔이 잘 담겨 있다.

유닛 티저 속 KARD는 화려한 의상과 강렬한 색감을 활용해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극대화 한 것.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RUMOR’는 이별 후 주변의 친구들로부터 듣게 되는 옛 연인의 루머에 관한 노래이다. 애써 괜찮은 척 했지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소문에 힘들어 하는 노랫말에 많은 분들이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총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KARD는 사랑의 세레나데 ‘오나나’를 시작으로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돈리콜’, 그리고 이별 이후 발생하는 ‘RUMOR’에 대한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완성도 있는 스토리와 음악, 퍼포먼스로 세 번째 데뷔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 KARD의 신곡 ‘RUMOR’는 오는 4월 24일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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