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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양세형 “고정멤버 사이에 껴서 죄송...열심히 하겠다

입력 : 2017-04-20 15:24:56 수정 : 2017-04-20 1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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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양세형이 ‘크라임씬’을 기다린 팬들에게 큰 재미를 약속했다.
 
양세형은 최근 JTBC ‘크라임씬3’에 새로운 플레이어로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크라임씬3’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양세형은 자신의 장점으로 ‘눈치’를 꼽았다. 그는 “다른 건 모르겠지만 눈치, 잔머리가 정말 빠르다. 장점을 살려서 사건을 잘 풀어나가 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크라임씬’ 팬들에게 “‘크라임씬’의 팬분들이 원하던 고정멤버들이 있었는데, 제가 갑자기 끼어서 그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그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 단순히 촬영장에서만 열심히 한다는 게 아니라 큰 재미를 안겨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크라임씬’은 살인사건 속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시즌3에 돌입했다.

양세형이 출연하는 ‘크라임신3’은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21일 밤 9시 스페셜 방송에 이어, 오는 2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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