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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추격 스릴러 '듀얼' 정재영, 브라운관으로 가져온 독보적 눈빛

입력 : 2017-04-20 17:07:35 수정 : 2017-04-20 17: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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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제공



'터널'의 후속작, 드라마 '듀얼'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6월 3일첫 방송 예정인 OCN '듀얼'의 제작진이 주연 3인방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정재영은 극중 베테랑 형사 장득천역을, 김정은은 야망을 가진 검사 최조혜, 그리고 양세종은 복제인간 성준&성훈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연배우 3인방은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압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주인공인 정재영은 경찰서 앞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평범한 형사 옷차림에도 불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주변의 공기를 감싼다.

김정은은 냉정함을 잃지 않음과 동시에 확신에 찬 표정으로 손에 든 서류를 응시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속마음을 알 수 없는 김정은의 표정 연기는 냉철함과 감정적인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야하는 악역 검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음을 입증한다.

마지막으로, 양세종이 기억을 잃은 용의자 '성준'과 그에게 누명을 씌운 복제인간 '성훈' 역을 얼마나 180도 다른 모습으로 소화하는지 그의 연기 변신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6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슈팀 smai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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