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경 전남 여수 거문도 남쪽 29㎞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들어 광주와 전남에서는 이날 지진을 포함해 광주와 전남 신안 흑산도, 여수 거문도 해역 등 총 5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여수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디 별일 없기를" "여진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듯"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국이 아닌가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