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62G 연속 출루' 한화 김태균, KBO 신기록 -1 접근

입력 : 2017-04-20 20:34:54 수정 : 2017-04-20 20:34: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한화 김태균(35)이 KBO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에 1경기차로 다가섰다.

김태균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다. 이로써 지난해 8월7일 NC전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 기록을 62경기로 늘렸다. 이미 국내 타자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갈아치운 김태균은 신기록인 펠릭스 호세의 63경기 연속에 1경기차로 접근했다. 국내 타자 연속 출루 기록은 박종호(현 LG 코치)가 현대 소속으로 2000년 5월 3일 삼성전부터 그해 7월 13일 SK전까지 기록한 59경기다.

김태균은 21일 kt와 수원 원정경기에서 신기록에 도전한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