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원진 선임은 지난 2월 24일 있었던 연맹 임시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임원의 선임을 권오갑 총재에 일임하기로 의결한 바에 따라 이루어졌다.
신임 이사 자리에는 김대길 현 풋살연맹 회장, 기영옥 광주FC 단장, 김광국 울산현대 사장,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사장, 박공원 안산그리너스FC 단장이 새로 합류했다. 위촉임원인 선수위원장으로는 FC서울의 곽태휘가 선임됐다.
이로써 연맹은 이사(13명), 감사(1명), 분과위원장(5명) 등 집행부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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