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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희망더하기 2017' 캠페인,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입력 : 2017-04-22 19:38:54 수정 : 2017-04-22 1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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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인천 정세영 기자] SK의 ‘희망더하기 2017’ 행사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두산전에 앞서 열렸다.

SK의 ‘희망더하기 2017’ 은 지난해 선수들의 홈 유니폼에 실종아동의 이름을 새기고 경기에 출전해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실종아동찾기’와 함께 ‘입양’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추가한 SK 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올시즌 총 3차례 진행될 ‘희망더하기 2017’은 ‘입양대기 아동 새가족 찾기’, ‘실종아동 찾기’, ‘입양인 친부모찾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2일 두산전에 그 첫번째 캠페인인 ‘입양대기 아동 새가족 찾기’가 진행된다.

이날 배우 송지은이 프로야구 SK의 ‘희망더하기 2017’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시구를 맡게 된 송지은은 SK로부터 ‘희망더하기 2017’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동참의 의사를 표시하였으며,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해 시구 안내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동들이 좋은 부모를 만나길 기원하는 메시지와 이미지를 업로드 했다. 송지은은 “뜻 깊은 일에 참여해서 영광이고, 많은 분들이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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