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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개편②] 프리스틴 시연, 첫 MC에도 안정적 '호평'

입력 : 2017-04-23 08:01:00 수정 : 2017-04-22 2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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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순위제를 부활시킨 '쇼! 음악중심'이 첫 방송된 가운데, 새 MC로 합류한 프리스틴 시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이수민과 김새론의 후임 MC로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첫 등장했다.

에이브릴 라빈의 ‘걸프렌드’로 MC 신고식을 치른 시연은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MC가 된 프리스틴 시연"이라며 "처음이라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하겠다. 예쁘게 봐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시연은 첫 MC임에도 안정감있는 진행을 이어갔으며, MC 차은우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뉴페이스답게 활력 넘치는 말투와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시연의 진행을 접한 시청자들도 "음악중심 MC 잘 뽑은 것 같다", "새로운 얼굴인데 차은우와 호흡도 잘 맞고 괜찮은듯", "진행 여러번 해본 것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연이 MC로 합류한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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