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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개편①] 위너,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

입력 : 2017-04-23 08:00:00 수정 : 2017-04-22 2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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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순위제를 부활시킨 '쇼! 음악중심'의 첫 번째 1위의 주인공은 보이그룹 위너였다.

위너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릴리릴리'로 아이유와 정은지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된 위너는 “양현석 회장님, 양민석 대표님 그리고 이너서클 여러분들 감사 드린다.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 드린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위너는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 4인조로서 완벽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쇼! 음악중심'의 순위제는 음원·음반 점수와 동영상 점수, MBC 라디오 방송 횟수, 시청자위원회 사전투표 접수로 사전접수가 이뤄지며 사전접수와 생방송 문자투표 접수로 1위가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혹시나 추후 문자투표로 1등이 좌지우지되지 않도록, 제작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순위제가 부활한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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