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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상민,'궁상민' 등극하나?...집 4분의 1만 쓰는 새집 공개

입력 : 2017-04-23 17:25:37 수정 : 2017-04-23 17: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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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제공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집의 ‘4분의 1’만 사용하는 새 집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새로 이사 갈 집이 다름 아닌 채권자의 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이상민은 “월세를 싸게 내는 대신 전체 집의 ‘4분의 1’만 쓰기로 했다”고 밝히며 채권자의 집에 얹혀살게 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특히 이상민은 벨이 울리면 화장실로 향해, 화장실에서 문을 열어줘야 하는 독특한 집 구조를 소개 해 웃픈 상황을 언급 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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