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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이현♥인교진 부부, 둘째 임신 "태교에 힘쓰는 중"

입력 : 2017-04-24 09:15:31 수정 : 2017-04-24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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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와 육아에 힘쓰고 있다.

최근 소이현의 측근은 “소이현이 임신을 하고 조심스럽게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인교진은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당시 양동근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하고 “와이프 소이현의 드라마가 끝난 후에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라며 둘째를 바라고 있음을 알린바 있다. 소이현은 당시 KBS 2TV ‘여자의 비밀’에서 여주인공 강지유 역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소이현은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앞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뷰티프로그램 MC 도전 등 다방면으로 활약중이다. 인교진은 현재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홍삼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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