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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숙이→청순여신' 임화영, 화장품 브랜드 새 뮤즈 발탁

입력 : 2017-04-24 11:20:57 수정 : 2017-04-24 1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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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국민 꽝숙이’로 사랑 받았던 배우 임화영이 화장품 브랜드 ‘GD11(지디일레븐)’의 새로운 뮤즈로 활동한다.

‘GD11’은 줄기세포 연구기업 강스템 바이오텍과 토탈코스메틱 기업 코스온이 공동 개발한 인체제대혈유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로, ​특허 받은 제대혈줄기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GS 홈쇼핑에서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기도.​

임화영은 ‘GD11’과 함께한 지면 화보를 통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임화영은 'GD11'이 제대혈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의 대중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마스크 '레이징파워볼마스크'를 들고 깨끗한 피부와 남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화영 배우가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GD11’이 가지고 있는 아이텐티티와 부합하다고 생각해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임화영 배우만의 친근하고 순수한 매력을 통해 대중에게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뮤즈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화영은, 절찬 상영중인 영화 ‘어느 날’에서 김남길의 아내 ‘선화’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고 있으며, ​오는 5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는 고수의 약혼녀 ‘하연’역으로 출연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GD1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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