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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 4월의 신부된다

입력 : 2017-04-25 09:14:59 수정 : 2017-04-25 0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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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윤진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소속 배우인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서핑으로 일반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고 깜짝 발표한 바 있다. 결혼식은 제주도 윤진서의 자택에서 양가 친척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올드보이',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비밀애', '그녀가 부른다', '경주', '태양을 쏴라', '커피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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