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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서핑에서 결혼까지…그녀는 오늘도 바다와 ♥

입력 : 2017-04-25 13:55:23 수정 : 2017-04-26 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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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배우 윤진서가 와이키키 해변을 여신 미모로 물들였다.

윤진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파도를 가르며 서핑을 즐기는 사진을 게시했다.

윤진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서핑 마니아다. 심지어 서핑이 좋아 자택을 제주도로 옮겼을 정도. 뿐만 아니라 서핑 초보 시절 멕시코에서 만난 현재 남자친구와 서핑 교육을 받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서핑 인연은 결혼으로 이어졌다. 윤진서는 지난 25일 윤진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인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올드보이',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비밀애', '그녀가 부른다', '경주', '태양을 쏴라', '커피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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