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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心스틸러 특집, 에피소드 대방출

입력 : 2017-04-26 09:15:21 수정 : 2017-04-26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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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해피투게더3’에 신스틸러들이 총 출동한다. 김병옥-장영남-이시언-전혜빈-태인호-전석호가 출연해 드라마 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회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7일 방송은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시언은 현빈에 대한 미담을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우들끼리 대사를 맞추는 게 당연한 줄 알았던 데뷔 초를 회상한 그는 “드라마 시작하고 반 이상을 맞춰줬어요. 아무 말도 안하고” “너무 고마웠어요”라며 새벽마다 전화를 했음에도 다 받아줬던 현빈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더불어 이시언은 현장에서 영어를 못 알아들어 힘들어 하자 현빈이 통역까지 해줬던 일화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또 어떤 미담이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전혜빈은 자신이 과거 유승호의 짝사랑 상대였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전혜빈은 유승호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당시 대하사극에서 만난 그가 너무 귀여워서 예뻐했다면서, 그러던 어느 날 유승호의 매니저가 “승호가 혜빈이 누나 좋아한대요”라고 말해 깜짝 놀랐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은 영화촬영 중 유해진과 초면에 딥키스를 했던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들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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