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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전 아나, EBS '모닝데이트' 인생이야기 펼친다

입력 : 2017-04-26 09:41:31 수정 : 2017-04-26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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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전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 CEO로 활약 중인 손미나가 27일(목) EBS FM 모닝스페셜의 초대석 코너 ‘모닝데이트’에 출연해 인터뷰를 갖는다.

손미나는 과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서 활동하다 유학 생활 이후 여행 작가로 변신해 다양한 여행에세이를 펴낸 바 있다.

현재는 스위스 출신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세운 어른들을 위한 학교 ‘인생학교’의 서울 분교장이자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모닝스페셜의 인기 코너 ‘모닝데이트’에서 인생 이야기와 외국어 교육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BS 라디오 ‘모닝 스페셜(월~토 오전 8시)’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국내외 뉴스, 여행, 영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20년 역사의 생방송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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