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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골프, 피팅전용 드라이버 헤드 'S-SERIES'

입력 : 2017-04-26 20:12:29 수정 : 2017-04-26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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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MFS골프(대표 김은주)는 1993년 회사 설립 이후 꾸준히 한국형 클럽피팅시스템을 연구 개발했고, 지난 시간의 연구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스윙과 체격에 맞는 2017년 피팅전용 드라이버헤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S-SERIES’ 드라이버 헤드는 이미 투어에서 검증되어 많은 골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SQRT 피팅 전용 드라이버’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력에서 아쉬웠던 성능을 추가시켜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헤드의 무게중심(CG)을 페이스쪽으로 접근시키는 동시에 솔(Sole) 방향으로 하향시켜 저스핀 고탄도의 구질을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백스핀에 의한 볼의 저항을 방지해주고 최적의 탄도를 실현하게 한다.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세미 딥페이스 컨셉으로 페이스를 구조하였으며, 페이스 두께를 최소화하여 최상의 반발력을 보여준다.

‘S-SERIES’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의 솔(Sole) 부분에 웨이트 스크루를 장착하여 웨이트 교체를 통해 헤드의 무게중심(CG)을 조정할 수 있어 탄도각 등의 퍼포먼스를 다양하게 구현 할 수 있다. 헤드 마감은 스윙시 460CC 대형 볼륨으로부터 오는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해 한층 진보된 내마멸 블랙 TICN 코팅 공법이 사용됐다. TICN 특수 코팅공법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등에서 온도의 변화에도 헤드에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페이스 소재 역시 반발력과 내구성이 탁월한 SP700 TI소재가 사용되었다. 아울러 최대의 스프링 효과를 발현하기 위해 페이스 두께를 최소 2.50mm부터 최대 2.80mm까지 계단 방식의 방사형 구조로 한 TWCC(두께·무게 중심집중] 공법을 적용하여 극대화된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kwjun@sportsworldi.com

사진=남성용 피팅전용 ‘S-SERIES’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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