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야구 두산 김재환(왼쪽)과 김재호가 27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 5회말 2사 1,2루 상대 송성문의 플라이볼을 잡으며 충돌하고 있다. 고척=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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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27 20:33:41 수정 : 2017-04-27 2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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