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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CON 8’, 멜로망스 샘김 폴킴과 함께

입력 : 2017-04-28 13:15:23 수정 : 2017-04-28 1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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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국내 굴지의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는 민트페이퍼의 브랜드 공연 ‘live ICON(라이브 아이콘)’의 여덟 번째 시리즈가 ‘멜로망스’, ‘샘김’, ‘폴킴’ 세 아티스트의 조합을 선보이며 공연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깊은 감성과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누구보다 빠르게 ‘대세 듀오’로 떠오른 멜로망스와 자유로운 감성과 뛰어난 작곡,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샘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원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폴킴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관객들에게 ‘유니크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팀은 또 ‘리스너들이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혹은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등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팀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감미로운 목소리’, ‘뛰어난 작곡 실력’ ‘훈훈한 외모’ 등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아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이번 멜로망스-샘김-폴킴의 조합은 그동안 라이브 아이콘을 통해 ‘루시드폴-언니네 이발관-이지형’, ‘노리플라이-메이트-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몽니-10cm’, ‘글렌체크-솔루션스-칵스’ 등의 황금라인업을 선보여왔던 민트페이퍼이기에 꾸릴 수 있는 조합이라는 평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라이브 아이콘이기에 가능한 세 아티스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live ICON 8’은 6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10일 토요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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