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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어린이 날 앞두고 디즈니 캐릭터 스마트 워치 3종 출시

입력 : 2017-04-30 19:22:36 수정 : 2017-04-30 1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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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SK텔레콤은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엘사, ‘아이언맨’ 등 디즈니와 마블의 인기 캐릭터가 디자인된 쿠키즈워치 ‘준(JooN) 스페셜 에디션’ 3종을 5월 2일 출시한다.

SK텔레콤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위해 음성통화는 물론, 위치조회가 가능한 ‘쿠키즈워치 준(JooN)’ 시리즈를 매년 내놓고 있다.

‘준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쿠키즈워치 준3의 자녀 안전 관리 및 방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즈니와 마블의 캐릭터를 시계와 밴드 및 메뉴 화면까지 새롭게 디자인했다. 미키마우스와 ‘겨울왕국’ 엘사, ‘아이언맨’ 캐릭터가 적용된 3개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고, 모델 별로 추가 캐릭터 테마를 순차적으로 5개씩 지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캐릭터 디자인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자녀의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습관 만들기’라는 기능도 도입했다. 부모가 지정한 ‘하루에 4가지 할 일’을 자녀가 모두 수행하면 디즈니와 마블의 캐릭터별 스토리와 시계 화면을 얻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쿠키즈워치를 이용해 자녀의 안전·안심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 등 부모와 자녀의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계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의 ‘쿠키즈워치 준’ 시리즈는 이동 경로 파악, 지도맵을 통한 실시간 위치 확인, 안심 지역 이탈 시 알림 등 안심 기능 등을 통해 지난 1분기에는 누적 판매량 45만 대를 돌파하며 키즈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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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 위치한 SK텔레콤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준 스페셜 에디션’ 3종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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