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114 인사말 '사랑합니다, 고객님' 기억 나세요?

입력 : 2017-05-03 13:00:00 수정 : 2017-05-03 11:24:5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경우 기자] KT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114 안내전화 인사말을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안내하는 ‘추억의 인사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114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객이 114로 번호 문의 시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는 추억의 첫인사를 들을 수 있으며, 인사말 변경시간은 8일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랑합니다, 고객님’은 2006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사용된 114 첫인사로 2013년 고객 설문조사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114 인사말’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편리한 정보, 114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행복하세요, 고객님’ 등 114 인사말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다양하기 바뀌었으며, 현재 인사말은 ‘114입니다’다. 

kwju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