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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곤, 떨어진 레몬 보고 감수성 폭발한 사연

입력 : 2017-05-04 10:06:35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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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태곤이 갱년기를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태곤은 지난 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태곤은 "요즘엔 남성미는 사라지고 남성갱년기 증상이 나오고 있다”며 “41세의 나이가 되자 뭔가를 키우고 싶어 레몬나무를 샀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어느날 살짝 만졌는데 열매가 떨어져 버리더라. 예전 같으면 별 생각이 들지 않았을 텐데 그날은 감수성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 자식처럼 느껴져 3일동안 레몬을 보고만 있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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