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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홈 7연전 부산에 축구 축제가 시작된다!

입력 : 2017-05-04 13:24:54 수정 : 2017-05-04 13: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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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가 6일 오후 3시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부산과 부천의 경기를 시작으로 6월 19일(월)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성남전까지 리그 7경기 연속 홈 경기를 펼친다. 부산 축구팬들은 매주 구덕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부산은 홈 7연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로 부산 축구의 열기를 더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첫 경기가 펼쳐지는 5월 6일 부천전에는 특별한 손님을 초청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를 초청하는 레전드 데이 2탄으로 ‘판타지스타’, ‘반지의 제왕’ 안정환을 경기장으로 초청한다.

지난 김주성 실장 초청에 이어 2번째 행사로 부산 축구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다시금 새겨 줄 계획이다. 또한 이날 경기전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부산 어린이들을 초청해 축구캠프가 진행된다. 부산아이파크의 선수 및 유소년 코치가 나와 어린이들에게 직접 축구를 지도하며 잔디밭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5월 14일 아산전에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은사 초청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5월 21일 서울E와의 경기에는 캠코희망FC 발대식이 준비되어 있다. 5월의 마지막 경기인 5월 28일 수원FC와의 경기에는 부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스폐셜 DAY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부산은 다가오는 6일 부천전에 참여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100대, 마카오 국제선 항공권 2매, 삼진어묵 프리미엄 어묵세트 10Set, 홈런커피 스페셜 프리미엄 커피 200잔, 호두몽 호두과자 200개 및 선물세트 10Set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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