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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인기 심상치 않다...'콘텐츠 영향력 1위'

입력 : 2017-05-04 18:01:59 수정 : 2017-05-04 18: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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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인기 상승곡선이 거침없다.

지난 4월 초 대중들의 높은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프로듀스101 시즌2'가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은 물론, 4월 초부터 3주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프로듀스101 시즌2' 첫 방송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6%, 최고 2.1%로 시작해 회차를 거듭하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방송한 4화는 최고 시청률인 평균 2.3%, 최고 2.8%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이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 동영상 조회수가 총 1억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제작진은 "쑥쑥 커나가는 연습생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제작진에게도 큰 감동이다, 그리고 이들의 성장을 뒷받침 하고 있는 트레이너 군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앞두고 있는 연습생들의 앞날에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5회는 오는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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