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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안양과의 홈경기 '어른이 날' 테마로 진행

입력 : 2017-05-04 19:40:58 수정 : 2017-05-04 1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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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6일(토) 오후 5시 잠실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펼쳐지는 홈경기 테마를 '어른이 날'로 정하고 어린이와 어른들의 동심 잡기에 나선다.

서울 이랜드의 홈구장 레울파크는 경기장 송출 음악부터 전광판 화면까지 '팬들의 동심 찾기'에 포커스를 맞춰 변화하며 팬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현장에는 선수들이 어린이 분장을 한 포토존도 함께 설치되어 선수들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어른이 날'을 120% 즐길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준비됐다. 경기 테마에 맞춰 교복부터 애니메이션, 영화 코스프레 등 나만의 동심을 나타낼 수 있는 패션으로 경기장에 찾아 인증 샷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 하고 부스에서 인증하면 솜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 구단 장내 아나운서, 볼 보이도 이날은 '히어로 망토'를 착용하고 구단 직원들도 히어로 코스프레 복장을 해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푸드트럭도 어른이 날을 맞아 1만원 이상 음식을 구매한 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특별 증정한다. 이날 푸드트럭에는 레울파크의 명물 스테이크부터 수제버거, 닭 강정, 피시앤칩스 등 다양한 트럭이 입점해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매 홈경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는 전국대학응원 경연대회 CHEER IN SEOUL 제 5경기 아주대와 이화여대의 경기가 진행된다.

팬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5시 잠실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펼쳐진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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