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5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700포인트로 지난달과 같은 43위를 지켰다. 4월에는 A매치가 없었던 관계로 대부분의 국가가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랭킹 1위는 브라질이다. 지난달 7년 만에 1위에 오른 뒤 그대로 순위를 지켰다. 2위는 아르헨티나다. 5위권에 남미 국가만 2팀이 더 있다. 칠레가 4위, 콜롬비아가 5위다. 독일이 유럽에서 가장 높은 3위였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위스 스페인 등 유럽 국가가 지배했다.
한편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이란(28위)이었다. 그 뒤를 한국(43위), 일본(44위), 호주(50위)가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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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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