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영애 송승헌 ,'사임당' 종영 소감 언급 "사전제작이였지만~"

입력 : 2017-05-04 23:13:55 수정 : 2017-05-04 23:13:5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SBS제공

4일 이영애와 송승헌이 SBS 드라마 ‘사임당’ 종방 소감을  언급했다.

이영애는 “사전제작이지만 방송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더 좋은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편집, 녹음, 음악의 스태프들과 관계자들, 오랜 시간 동안 촬영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스태프와 동료 배우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14년 만에 컴백했다.

이영애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사임당’의 종영이 아쉽게 느껴집니다”며 “끝까지 응원해주셨던 시청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린다”고 했다.

또 송승헌은 “마지막 회까지 좋은 작품을 위해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 방송사 관계자들,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오랜 밤낮을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사임당과 이겸의 이야기에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로 인사 드리겠다”며 “사임당 마지막 회도 많은 시청 바란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그는 이겸 캐릭터를 연기했다.

온라인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