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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 추정, 가왕 수성 성공...이세준에 압도적인 勝

입력 : 2017-05-07 22:42:58 수정 : 2017-05-07 22: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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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변가왕 '흥부자댁'은 왕좌를 지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53-54대 가왕 '흥부자댁'이 3연승에 성공하며 55대 가왕 자리까지 지켜냈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흥부자댁은 정준일의 '안아줘'를 부르며 가왕의 저력을 입증했다. 유영석은 "이런 목소리는 UN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지정해야하는것 아니냐"며 농담하면서 감탄했다. 카이는 흥부자댁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려, "이분의 과거를 알기에 노래를 들으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흥부자댁은 77대 22로 승리했다.그는 "떨리는 마음을 알아주셔서 다음주를 준비하게 됐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을 벗은 카네이션맨의 정체는 판정단의 예상대로 21년차 남성 듀오 유리상자의 이세준이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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