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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시간, 방법, 장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궐위선거로 치러지는 19대 대통령선거는 오늘(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장소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하지 못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지 투표소에 가서 투표관리관에게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
한편 투표소의 위치는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선거정보' 모바일 앱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선관위는 장애인 유권자 투표 편의를 위해 투표소에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임시경사로 및 대형 기표대를 설치하고, 보조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투표보조용구와 특수형 기표 용구 등도 비치한다.
한편, 유권자들은 선거일 당일 한국선거방송( eTV)을 통해 투·개표의 전 과정을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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