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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성장한 모습으로 ‘매력 발산’

입력 : 2017-05-09 11:05:49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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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이현우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9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이현우가 음악 외엔 모든 것이 서툰 천재 작곡가 ‘강한결’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8일 방송된 ‘그거너사’ 15회에서 강한결은 크루드플레이 멤버들에게 과거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고 대리 연주를 그만두자고 진심으로 설득했다. 그리고 이를 방해하는 유현정 사장(박지영)의 압박에 거짓말의 대가를 책임지겠다며 굳은 결의를 보였고,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는 건 도와주는 게 아니다’라며 유현정과 팽팽히 대립했다”라고 덧붙였다.

‘그거너사’에서 이현우가 맡은 ‘강한결’ 역은 천부적인 작곡 능력을 가진 최고의 작곡가다. 음악에 있어서는 완벽을 추구하며 카리스마를 발휘하지만, 또래 친구들과 있을 때면 장난기 가득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정다감한 20대 청춘이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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