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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데프콘, 소똥 이어 반달곰 배설물 벌칙 당첨..."똥 반장"

입력 : 2017-05-14 19:54:09 수정 : 2017-05-14 1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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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방송캡처

래퍼 데프콘이 '1박2일'에서 반달곰 배설물 치우기 벌칙에 당첨됐다.

'1박 2일' 데프콘이 반달곰 배설물 치우기 벌칙에 당첨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야생동물 흔적 찾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똥 찾기가 시작됐다. '될놈될' 정글 유경험자 정준영이 가장 첫 번째로 배설물 찾기에 성공했다. 이어 김준호, 차태현이 고라니의 배설물을 찾았다. 김준호는 "내가 고라니가 돼 봤다"며 "아마 먹은 곳 옆에서 쌌을 것"이라고 추측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데프콘은 흙을 배설물로 착각, 미션에 실패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지난 번에 소똥을 치운 데 이어 또 당첨됐다. 똥 반장이다"라며 놀림을 당했다.

이후 데프콘은 홀로 반달곰 배설물을 치우는 벌칙을 수행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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